영리병원 승인 취소에 표정 바뀐 신문사들

원희룡 제주지사가 불과 넉달 전에 공론화 조사 결과를 뒤집고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몇몇 언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료산업의 메카가 기대된다’, ‘외국투자자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등 도정의 판단을 합리화시키는 논조의 기사를 내보낸 바가 있는데요.

승인 허가 취소가 내려진 이후 해당 언론들은 어떤 기사를 내보냈는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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