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간지 브리핑] 제2공항 언론사 위탁 조사?…공정성, 수용성이 관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지난 달 합의한 <제2공항 도민의견수렴 여론조사>가 ‘안심번호’ 발급 문제로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언론사 위탁 여론조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뢰성과 공정성 문제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조사 결과를 찬반 단체 또는 국토부가 수용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제기되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1면 톱기사

<한라일보> ‘안심번호’ 돌출변수 등장…난관 봉착

“제주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과 여러 논란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안심번호 발급과 관련한 문제를 풀지 못하면서 난관에 봉착한 모양새다.”

<제주일보> 4·3특별법 여야 합의 처리 안갯속

“제주4·3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3특별법) 개정안을 놓고 여야의 합의 처리가 안갯속이다. 개정안의 내용을 놓고 여야가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특단의 합의가 없는 한 이번주 처리는 힘들 전망이다.”

<제민일보> 동장군도 울고 갈 제주 기업 경기 한파

“제주 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부진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새해를 맞고 있다.”

<뉴제주일보> 제2공항 여론조사 ‘언론사 위탁’ 급선회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제주 제2공항 도민의견 수렴 여론조사를 언론사 위탁 으로 진행키로 큰 틀에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사 위탁으로 제주 제2공항 여론조사가 실시될 경우 신뢰성과 공정성 문제 등이 제기될 것으로 우려된다.”


#사설

<한라일보>

➀ 코로나19 바뀐 일상, 행정지원 더 모색을

“심각한 지역경제 분야는 행정 지원에 아주 목말라 있다. 자영업자 상인 노동자에다 취약계층의 한숨과 고통은 깊어만 가는 현실에 이들을 위한 행정지원은 여전히 역부족이다. 새해엔 사각지대를 찾아 더 확대된 지원책을 모색해야 한다.”

➁ 월동채소 가격 폭락, 손쓸 대책이 없는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로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때문에 월동채소의 적정 가격 유지를 위한 농정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제주일보>

➀ 거리두기 연장…변곡점으로 만들어야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시민정신을 발휘해야 한다. 그래야 연장된 거리두기 강화가 난국 타개의 변곡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당국도 여러 지침에 따라 일상과 생업까지 희생하며 고통을 감내하는 도민들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고심해야 한다.”

<제민일보>

➀ 도민 이익 최우선 의정활동 바란다

“도의회가 올해 운영일정을 확정하면서 지역현안 해결 책임론도 커지고 있다. 자칫 도의회가 집행부 견제· 감시와 지역사회 갈등 조정 역할,현안 해결 대안제시 등을 소홀히 하면 그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간다.”

➁ 2차 공공기관 유치 서둘러야

“정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인구 분산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균 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그런만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제주도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TF팀을 서둘러 구성하고 제주에 꼭 필요한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뉴제주일보>

➀ 제주화폐 ‘탐나는전’이 조기 안착 하려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조기 안착에 적신호가 켜졌다. 발행 초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데다 예상치 못 했던 장애물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➁ 새해엔 경제 살아나 ‘복권 행렬’ 줄었으면 

“경기 침체로 모두 한숨을 내쉬는 가운데서도 복권 판매점 만은 이같이 호황이었다고 한다. 하루빨리 경제가 살아나고 성장·성공· 희망의 사다리가 복원돼 복권 판매점의 줄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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