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12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이 ‘제주 출신 이달의 독립유공자’ 12명을 선정해 매달 집중 홍보에 나선다.

보훈청은 12일 혁우동맹이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주도한 서귀포시 중문 출신의 고사만 선생을 비롯해 무오법정사 항일운동, 만세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을 벌인 제주 출신 독립 운동가 12명을 추려 이달의 독립유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까지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훈을 널리 홍보하는 ‘올해의 독립운동가展’을 개최, 월별 선정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 또한, 보훈청 홈페이지에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자료실’을 개설해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를 비롯해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 197명에 대한 인물 및 공훈 자료를 등록한다.

보훈청은 이달의 독립유공자 선정을 통해 제주 출신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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