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에서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부서는 아마 전국적으로도 흔하지 않을 겁니다. 제주도청의 4·3 지원과는 그런 면에서 독특한 부서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이슈 인터뷰는 강민철 4·3지원과장

지방자치단체에서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부서는 아마 전국적으로도 흔하지 않을 겁니다. 제주도청의 4·3 지원과는 그런 면에서 독특한 부서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이슈 인터뷰는 강민철 4·3지원과장
※ 현장의 문제로 녹음 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드디어 오늘 ‘제주 4·3 사건 직권재심 권고 합동 수행단’ 현판식을 개최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제주 4·3사건 희생자 1인당 9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23일) 법안소위에서 의결될 전망입니다.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과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4‧3의 진실을 알리고 평화‧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빛나는 청년들을 위한 4‧3인문학강좌’를 개최한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등
제주4‧3의 평화정신과 광주5‧18의 민주정신을 선율에 담은 음악회가 처음으로 펼쳐진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4‧3 73주년 및 5‧18 41주년 기념
제주 4.3 사건을 다룬 국내 첫 문학작품인 ‘순이삼춘’의 저자 현기영 작가가 제주도민과 문학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본인의 육필원고를 제주특별자치도에 기증했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3시 30분 제주도청
[오프닝] 고난을 상징하는 긴 계절, 겨울을 버틸만한 것은 한 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한 줄기 따스한 햇살 때문일까요? 그 햇살 한 줄기에 몸과 마음을 녹이며 뭇 생명들은 또
허호준 <한겨레신문> 기자가 ‘4‧3, 미국에 묻다'(도서출판 선인)를 펴내고 4‧3의 전개과정에 있어 미국의 직‧간접적 개입 수준을 밝히려는 시도에 나섰다. 제주4‧3평화재단의 ‘2020년 학술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로 출판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