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제주연수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제주도는 19일 제주투자진흥지구 내에서 신협 제주연수원이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원은 신협중앙회가 기존 마레보리조트를 인수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조성했다.

연수원은 총 3만 6,000여㎡(1만 929평) 규모로,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연수시설과 워크숍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국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개원식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수영 제주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와 신협중앙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연수원의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제주도는 투자진흥지구를 통해 세제 혜택을 비롯해 지역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2002년 투자진흥지구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44개 지구가 지정됐으며, 총 7조 9,0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5,900여 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했다.

제주도는 투자진흥지구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투자진흥지구의 효율적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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