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려동물 문화축제·산업박람회 한자리서 열린다

제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와 관련 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 일대에서 ‘2026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축제와 산업박람회를 별도로 운영하는 대신 하나의 행사로 구성해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축제에서는 반려동물 전문가 강연과 반려동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물보호·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도 참여해 동물보호 정책을 알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박람회인 ‘제주펫페어’에서는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을 비롯해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내외 반려동물 관련 기업들이 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하며, 제주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 간 교류를 위한 기회도 마련된다.

제주도는 행사장 안전관리를 비롯해 세부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준비에 나서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식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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