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이 <보전지역 관리 조례 변경안>의 본회의 상정을 직권으로 보류했습니다. 건설과 전기 등 개발자본이 소유한 도내 다수의 일간지가 당연한 결과라는 논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신보의 스탠스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조례안 발의에 많은 힘을 보낸 초선의원을 타협을 모르는 초짜라고 나무라는(?) 칼럼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이 <보전지역 관리 조례 변경안>의 본회의 상정을 직권으로 보류했습니다. 건설과 전기 등 개발자본이 소유한 도내 다수의 일간지가 당연한 결과라는 논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신보의 스탠스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조례안 발의에 많은 힘을 보낸 초선의원을 타협을 모르는 초짜라고 나무라는(?) 칼럼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