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민원도 감소세

▲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민원도 감소세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각종 행사 취소와 야외 활동 제한 여파로 각종 민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제주시가 공개한 ‘인터넷신문고’ 및 ‘시장에게 바란다’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민원 건수는 모두 1천285건으로 2019년과 비교해 126건이 감소했다. 민원은 도시·건설 분야가 370건(28.8%)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분야 277건(21.6%), 환경이 218건(17%)순으로 뒤를 이었다.


▲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 신청 폭주…1월에 37.5% 소진

2021년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에 시민들의 신청이 쇄도했다. 제주시는 지난 4일까지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 신청 공고’를 마감한 결과 보름 만에 150건(동지역99, 읍면 5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전체 계획물량(예산 12억원, 400개소 600면)의 37.5%에 이르는 규모다. 자기 차고지 갖기 사업은 90%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 제주시평생학습관 비대면 화상교육 수강생 모집

제주시평생학습관이 오는 3월부터 2021년도 제1기 비대면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대면 화상 수업으로 진행될 교육과정은 100세 시대, 인생 2막 배움의 기회 제공과 시민 참여확대를 지속하기 위해 기능훈련, 건강문화, 인문교양 분야 27개 강좌로 각 강좌별 주1회 총15차시로 구성됐다. 수강생은 강좌별 20명씩 제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qolup/main.do)에서 2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 자동차세 조기납세자 200명에 경품 제공

제주시가 2020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조기납세자 200명을 선발해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했다. 경품 추첨은 2020년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 자동이체 납부자, 12월분 자동차세 조기납부자 등 6만8천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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