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0일까지 바다환경 지킴이 100명 모집

▲ 바다환경지킴이 100명 모집

제주시가 앞으로 7개월 동안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를 위한 ‘바다환경 지킴이’ 100명을 채용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9세 이상 제주시 지역 거주자이며, 모집공고(1. 28. ~ 2. 10.) 후 1차 서류전형과 2차 체력시험, 3차 면접시험을 거쳐 1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바다 환경 지킴이’는 3월부터 9월까지 제주시 관내 읍․면․동에 배치돼, 구역별 책임 정화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신속 수거처리, 해양쓰레기 투기 방지 및 계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하루 6시간 근무에 월급여는 158만 3,400원이다.


▲ 설 명절 앞두고 물가 관리 특별대책 기간 운영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설 명절 중점관리품목인 5개 분야, 33개 품목(농산물 10, 수산물 6, 축산물 3, 개인서비스 8, 가공품 6)에 대한 가격 및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지도점검반(5개 부서 합동)을 편성해 불균형 제수용품에 대한 품목별 수급을 조절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설 성수품 판매장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불법 계량행위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하여 집중 지도점검 활동도 전개하게 된다.


▲ 에너지 자립마을 육성 지원사업 공모

제주시가 에너지 자립마을 육성 지원사업 공모사업자를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와 운영에 관심이 있는 제주시 읍·면 리, 동지역 자연마을이고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자는 보조금 심의 결과가 나오는 4월말 경 확정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마을 수익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마을의 ·간접 이익을 위해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 사업유형도 한정하지 않아 마을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 제주시 SNS 시민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

제주시가 제9기 제주시 SNS 시민 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어플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자단 위촉과 새 임원진 및 활동팀을 구성하고 SNS 시민 기자단의 올 한해 활동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42명의 기자단은 자영업자, 대학생, 다문화가정 구성원, 작가 등으로 구성되어 행정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행정과 시민의 선순환적 소통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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