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 5월 본격 운영

제주도가 5월부터 서광로에 ‘제주형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와 함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으로 대중교통의 이동 속도와 정시성을 개선한다는 목표이다.

제주도는 또한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수요응답형 ‘옵서버스’ 서비스도 확대한다.

2023년부터 수요응답형 옵서버스를 도입해 현재 6개 읍면(애월읍, 남원읍, 한림읍, 한경면, 성산읍, 표선면) 14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5월부터는 구좌읍을 추가한 7개 읍면 23개 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버스 정시성 제공 및 간선체계 효율화를 위한 도심급행버스 운행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시는 2023년 7월 300번·301번·302번 3개 노선을, 서귀포시 지역은 2024년 8월 500번 도심급행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그 결과, 2024년 12월 기준 제주시 도심급행버스는 누적 이용객은 189만 명으로 운행 초기 대비 98.9% 증가했으며, 서귀포시 도심급행버스도 14만 명으로 8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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