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평화센터, ‘2025 평화 전시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2025 평화 전시 공모전’ 시상식을 23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평화 가치 확산과 평화 이미지를 문화 예술적으로 조명하고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를 주제로 시각 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는 평면·입체·영상 장르의 다양한 작품 기획안이 접수되었으며, 서면·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작가에게는 기획전시 개최를 위해 각 1,000만 원이 지원된다.

1차 전시로 선정된 김소라 작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Nevertheless, Love)’을 주제로, 2차 전시의 조환진 작가는 ‘돌담, 평화를 다루다’를 제목으로 한 구상을 기획했다.

제주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독창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작가의 작품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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