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생 국회의원, 일본군 ‘ 위안부 ’ 피해자 지원법 신속 처리 및 국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촉구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법 신속 처리 및 국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촉구했다.

정춘생 의원은 “광복절 하루 전인 8 월 14 일은 일본군 ‘ 위안부 ’ 피해자 기림의 날이지만 피해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는 아직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필두로 의원들이 뜻을 모아 발의한 일본군 ‘ 위안부 ’ 피해자 지원 법안들이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했다”며 비판했다.

이어서 “이 법안들은 위안부 피해 사실을 부인 · 왜곡하거나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 ,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을 훼손하는 행위 등을엄격히 금지하고 처벌하는 것이지만 논의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 이는 피해자들의 절박한 현실을 국회가 외면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성토했다.

그러면서 “8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하며 국민의힘 역시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하고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인권과 정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춘생 의원은 며 “대한민국 국회가 소녀상 건립을 통해 평화와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관련 입법과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면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속에서도 분명한 모범이 될 것”이라며 “법안 통과와 함께 국회 경내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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