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준비위원회’와 위성곤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제주 미래 교육 혁신과 돌봄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마련에 나선다.
양 인수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주교육 혁신을 위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돌봄 기본사회 구축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단순한 돌봄 서비스를 넘어 아동의 성장 전반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통합 돌봄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성곤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생활권 중심 제주형 통합돌봄’과 고의숙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꿈꾸는 오후’를 연계해 학교와 마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제주형 돌봄·교육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성천 교육부 정책보좌관(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이 ‘모두가 주인공인 마을 돌봄을 위한 교육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도영 제주국제대학교 교수가 ‘민선 9기 마을돌봄 등 돌봄 정책 방향’을, 김명선 전 종달초등학교 교장이 ‘민선 9기 교육청 돌봄 정책 방향’을 각각 발표하며 도정과 교육청의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이인회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이창환 납읍초등학교 교장, 김영희 제주도 복지정책과장, 고혜영 학부모가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과 정책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학부모와 도민 등 제주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