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범 국회의원(서귀포시)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100일 경청투어’에 나섰다.
김 의원은 22일 성산읍 신양리를 시작으로 서귀포시 각 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현장 행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오전 신양리를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고성리와 오조리, 삼달1리를 차례로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경청투어는 국회의원으로서 서귀포 전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국비 확보와 입법·정책 과제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앞으로 100일 동안 서귀포시 각 읍·면·동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마을 방문뿐 아니라 농어업인, 소상공인, 청년, 여성, 어르신, 사회복지 관계자, 관광업계 등 다양한 직역과 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100회 이상의 현장 소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단순한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고 중앙정부와 제주도, 서귀포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정책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민생의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며 “마을의 작은 불편부터 오래된 숙원사업까지 주민들이 직접 말씀해 주시는 내용을 국회 의정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 시민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공백 없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며 “100일 경청투어를 통해 모아진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과 정책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23일 시흥리와 삼달2리, 성산리, 신풍리를 방문해 마을별 생활 불편과 숙원사업을 비롯해 농어업·관광·교통·복지 분야 과제를 청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