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주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등 열린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숲길 힐링프로그램 운영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9.5% 증가한 7만8천명이 방문하는 등 탐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도 코로나 우울 극복과 힐링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 ‘슬기로운 숲생활’,‘스스로 즐기는 숲체험’을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