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작가와 함께 하는 서양고전 읽기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현희철)은 다음달 18일부터 4주간 정여울 작가와 함께 ‘품위있는 도서관 서양고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고전, 함께 읽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등 서양고전이 담고 있는 가치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갖게되며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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