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가 제주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독창적 아이디어에 대한 제품화와 적극적인 시장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제주지역 ICT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개발과 고도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ICT기업 3개사를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개발과 제품 고도화 지원 △과제지원 전문가의 리스크 분석 및 제품 모니터링을 통한 애로해소 컨설팅을 비롯해서 최대 2천9백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본사 사업장을 제주특별자치도에 두고 있는 ICT분야 기업이면서 JTP 제주산업정보서비스 시스템에 등록된 창업 초기기업이다.
접수는 JTP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를 통해 4월 2일 18:00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사업정보에서 확인하거나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064-720-375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