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인 문종태 제주도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제주시 건입동, 일도1동, 이도1동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합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정치 전선에 뛰어든 문 의원은 그러나 이달 초 불출마를 선언했는데요. 도의원 선거를 포기하고 대선과 지방선거에 올인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무엇인지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쓰라린 경험이었죠. 지난 지방선거 도지사 원팀 실패에 대한 얘기와 함께 이번 선거 전망도 함께 나눠봤는데요. 문 의원의 인터뷰 마지막 답변은 “정치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역을 고민하고 도전하려고 한다”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팟캐스트 청취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죠.
① 오프닝
② 청취자 여러분들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③ 의정활동을 돌아봤을 때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과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하나씩 꼽아보자면? (7:30)
④ 재선 도전을 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12:30)
⑤ 당의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노력을 하시겠다는 의미인가요? (17:30)
⑥ 이번 대선의 시대 정신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19:40)
⑦ 후보간 격차가 한동안 컸는데, 어느 순간 데드크로스, 일부에서는 골든 크로스 현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라고 보십니까? (22:10)
⑧ 지난 지방선거에서 원팀에 실패하는 뼈 아픈 경험이 있었죠. 이번도 주자군이 많다보니 되풀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26:35)
⑨ 대선과 지선을 가를 승부처는 어디에 있을까요? (30:40)
⑩ 청취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