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블루베리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생을 오는 15일부터 8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루베리는 풍부한 안토시아닌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지닌 슈퍼푸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농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제주 서부지역(한림, 한경, 대정, 안덕)에서도 블루베리 재배 면적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2022년 27.13ha에서 2024년 33.87ha로 증가했으며, 이는 도내 전체 재배면적의 약 29.1%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블루베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블루베리 재배기술’ 교육을 오는 30일부터 총 2회 8시간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서부지역에 적합한 블루베리 품종과 재배 형태 △병해충 종합 관리 △토양 양수분관리 △수확 후 관리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목표설정 등 블루베리 농가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서부지역(한림, 한경, 대정, 안덕) 블루베리 재배 농가 또는 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전화(☏760-7931~2) 또는 방문(한림읍 월림7길 90)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한 경우 전체 교육시간 인정, 30% 이상 80% 미만 이수한 경우 이수시간만큼만 교육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760-7932)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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