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남 “연동 청소년문화의집 설립”…청소년 성장 기반 마련 공약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황경남 예비후보가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황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동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집’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청소년들이 학교와 학원 사이에서 머물 공간이 부족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동은 제주 중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황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예술·체육 활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연, 미술, 미디어 활동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방과 후 돌봄과 자기계발이 가능한 안전한 공간을 제공해 학업과 휴식의 균형을 지원하고, 독서와 소통이 가능한 열린 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지역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과 동아리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설명이다.

황 예비후보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투자”라며 “주민, 학부모,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지역이 곧 미래가 있는 지역”이라며 “연동의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가 자라는 연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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