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준비위 활동 백서 전달…’모두가 주인공’ 교육 비전 담았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의 활동과 정책 제언을 담은 백서를 전달받고 이를 향후 제주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준비위원회'(위원장 강봉수)로부터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제주교육준비위원회가 지난 6월 9일 공식 출범한 이후 약 40일간 추진한 활동과 제주교육의 비전, 정책 방향,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기록물이다.

백서에는 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지표인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을 비롯해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교육시책과 47개 정책과제가 담겼다.

또 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 학교 현장 방문, 교육가족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도민 소통 플랫폼 운영 등 인수위원회의 활동 과정과 정책 제언도 함께 수록됐다.

고의숙 교육감은 “제주교육준비위원회가 짧은 기간 동안 도민과 교육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제주교육의 미래 방향을 충실히 담아낸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백서에 담긴 정책 제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봉수 제주교육준비위원장은 “백서는 인수위원회의 활동을 기록한 자료인 동시에 앞으로 제주교육이 나아갈 정책 방향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도민과 교육가족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이 제주교육 정책에 충실히 반영돼 아이들의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교육준비위원회 백서는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 관계 기관 등에 배포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서도 전자파일과 전자책 형태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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