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조기납세자 1,100명에 탐나는전 인센티브 지급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세 성실납부 문화를 확산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조기납세자 1,100명을 선정해 탐나는전 정책수당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조기납세자는 정기분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납부기한 7일 전까지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며, 제주도는 전산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올해 선정 인원은 총 1,100명으로 지난해 1,000명보다 100명 늘어났다.

특히 제주도는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기존 지류상품권 지급 방식 대신 모바일 기반 ‘탐나는전 정책수당’ 지급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지류상품권 우편 발송 등 수작업 업무가 줄어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정자는 알림톡을 통해 간편하게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류상품권 분실이나 훼손 우려를 해소하고, 모바일 정책수당을 통한 즉시 전자결제가 가능해져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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