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광역의원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주주의 수호와 민생 중심 의정활동 실천을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지난 16일 헤리티크 제주에서 제9회 지방선거 지방의회 당선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갖추고, 당의 정책 방향과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과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 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도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강사로 나서 민선 도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문대림 국회의원이 출범 20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성평등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과 스피치 특강 등 실무 중심 교육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민생의회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김한규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은 지지를 받은 민주당을 제주도민과 언론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며 “당선인 한 분 한 분의 언행이 민주당 전체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평가로 이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지방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평가를 받은 결과 민주당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도민들이 보내준 지지에 일과 성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범 국회의원도 “도지사와 도의원, 서귀포시 국회의원까지 도민들께서 민주당 원팀을 만들어주셨다”며 “이제는 성과로 응답할 때”라고 말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당선인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우리는 원팀으로 민주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며 “치열하게 토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