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기업 <팜팩토리>의 진노아 대표는 흔한 스타트업 운영자가 아닙니다. 이미 젊은 나이에 일본 등에서 사업 경험을 쌓아 비즈니스에는 잔뼈가 굵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와 한일 무역 갈등으로 기존 사업을 청산하고 다시 창업교육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간 기업가입니다.
현재 수경재배로 키운 채소를 도내 주요 마트를 통해 공급하는 등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진 대표는 기존 농업 관련 기업이 유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정작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모르고 있다고 진단하며,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산 분야에서의 자동화 시스템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산과 유통을 동시에 시도할 수 있는 농업계의 ‘하림’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진노아 대표와의 인터뷰는 아래 팟캐스트 재생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1:50)
② <팜팩토리>는 어떤 회사인가요? (2:15)
③ 스마트팜이란 무엇인가요? (3:00)
④ 어떤 계기로 현재 창업 아이템을 정하게 됐습니까? (4:50)
⑤ 원래 사업을 했던 분인데, 굳이 새롭게 창업 교육을 받게 된 계기가 있나요? (10:40)
⑥ 굳이 다른 사업 아이템을 찾으려면 많았을 것 같은데, 왜 농업을 선택했나요? (12:10)
⑦ 현재 <팜팩토리>를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나요? (14:50)
⑧ <팜팩토리>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16:50)
⑨ 어떤 회사로 성장하길 희망하십니까? (21:00)
⑩ 창업 여건이 쉽지 않을텐데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요? (22:20)
⑪ 새로운 도전에 나선 예비 창업자, 동료 스타트업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