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준비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제주국제교육원에서 제주도교육청과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준비위원회(위원장 강봉수)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제주국제교육원 3층 준비위원회 회의실1(305호)에서 기획조정실 소속 정책기획과, 디지털미래기획과, 다문화국제정책과, 대외협력과와 공보담당관의 업무를 보고받는다.
이어 교육국 소속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체육건강과, 민주시민문화교육과, 정서회복과의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탐라교육원과 제주도서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국제교육원 등 직속기관의 주요 업무 현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안전국 소속 안전관리과, 노사법무과, 미래공간기획과, 학교시설과를 비롯해 감사관, 행정국 소속 총무과, 예산재정과, 교육행정과의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또한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주학생문화원,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교육박물관, 제주유아교육진흥원 등 산하기관의 업무도 보고받는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고의숙 당선인의 주요 공약 추진 방향과 교육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교육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18일 업무보고는 강봉수 준비위원장과 문정옥 제주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의 모두발언만 언론에 공개되며, 이후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강봉수 준비위원장은 “부서별 보고 시간이 30분으로 비교적 짧은 만큼 당선인 공약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교육청 현안과 대책을 핵심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며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각 분과에서 필요한 질문과 대책을 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