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구간 앞두고 폐기물 수거차량 증차

▲ 제주시, 신구간 앞두고 폐기물 수거차량 증차

제주시는 지난해 신구간 전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870여 건에 불과하던 대형폐기물 신청량이 올해 들어 1천204건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거차량을 증가한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의 적기 처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대형폐기물 신청과 배출이 필요하며,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제주시 대형폐기물 홈페이지(http://waste.jejusi.go.kr), 모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850명 신청 접수

제주시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정서지원 및 건강증진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차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85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이용자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해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음악멘토링서비스, 성인심리지원 등 14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데, 비용은 전자바우처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며 사업별 세부 모집인원, 구비서류, 사업별 모집기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주민복지과(☎064-728-2582), 읍·면·동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제주시청, 제주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운영

제주시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대리포획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포획단은 총기를 사용에 경험이  많은 수렵단체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멧돼지 10명, 까치‧까마귀 21명이 활동하고 있다. 포획단은 야생생물법 규정에 따라 지난해 멧돼지는 29마리와 까치·까마귀 1만3,762 마리를 처리했다.


▲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90개소 집중 점검키로

제주시가 ‘2021년도 배출시설 통합지도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연중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현재 신고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모두 1천54개소로 제주시는 이 가운데 390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