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LPG 담합 ‘이렇게 취재했다’…KBS 김가람, 문준영 기자

KBS제주방송총국의 최근 보도 <가스와 언론>을 직접 취재한 김가람, 문준영 기자를 찾았습니다. 

도내 가스 충전 사업자의 담합 의혹과 취재 후기,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다양한 비하인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 나눴는데요. 

큰 기대 없이 마주했다는 취재의 시작에서부터, 강심장을 가진 이들 기자들조차 조심스러웠던 취재 내용은 무엇인지, 해당 보도를 다루면서 우려했던 부분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제주 사회의 단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도내 언론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예비언론인, 학계 관계자 분들도 꼭 시간 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가스와 언론> 보도를 시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유튜브 링크도 함께 남깁니다. 

https://youtu.be/bDJ3j6BFf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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