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현상 등이 지속됨에 따라 서귀포시가 드론을 이용한 농약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2억1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천410ha 농지에 대한 드론 이용 농약방제 대행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드론을 이용한 농약방제 대행비 지원사업은 밭작물 재배 필지(과수 제외)의 드론 방제 대행비를 지원(3.3㎡당 18원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드론을 이용할 시 20리터 기준 1회(8~10분)에 약 3,300㎡ 면적 방제가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올해 대정농협, 성산일출봉농협, 안덕농협 등 3개 농협을 사업시행 주체로 선정하였으며, 해당 농협이 소재한 읍·면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가들은 해당 농협으로 신청하여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점차 농가의 항공방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점차 사업예산을 확대하여 많은 농가들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