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터뷰] “탄핵 정국 첫 임시회 비판과 견제 아쉬웠다”…제주도의회 이남근 도의원

“저희가 뽑아달라고 했던 대통령이 헌법 수호 책무를 져버렸다. 큰 걱정과 혼란을 야기한 이번 사안에 대해 여당 소속 도의원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고개를 숙인 국민의힘 소속 이남근 제주도의원의 활약이 이번 43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도 두드러졌다는 평가입니다. 이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에 대한 도민 여론조사를 제안하기도 했고, 상임위에서는 제주시청의 부서장 수의계약 의혹과 제주신용보증재단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는데요.

탄핵 반대 목소리가 세력을 확장하며 국민의힘 내부의 기류가 변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서도, 이 의원은 “여야나 진보와 보수, 이념을 떠나 사람된 도리로 해야만 했던 사과였다”며 다시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의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탄핵 정국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 대해 “오영훈 도정을 비판하는 도의회의 비판과 견제 기능이 조금 미흡해진 것 같다”고 진단하며, 대기업 자본의 중산간 난개발을 부추길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봉 의장의 역할을 높게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이슈인터뷰 자세한 아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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