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워케이션 신청자 30만원 실비 지급

제주도가 오는 10일부터 개편된 민간형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제주워케이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규모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과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인증 시스템 도입이 핵심이다.

제주도는 민간 워케이션 공간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기존 개별형 바우처를 개편하고 프로젝트형 바우처를 신설했다.

개별형 바우처는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항공권을 새롭게 지원 항목에 포함했으며,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항공권, 숙박비, 여가비를 실비 지급한다.

도외 기업과 재직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이 신청 대상이며, 3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 워케이션 누리집(https://jejuworkation.or.kr/) 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제주도는 중소기업 간 정기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민간 파트너사와 협력해 프로젝트형 바우처도 지원한다.

민간 오피스가 특정 산업군 기업 유치부터 프로그램과 시설 특화까지 주도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제주도는 기업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 기업규모별 인센티브를 특화 지원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업 평가에 가점이 부여되는 ‘제주도 특화인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인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기업의 워케이션 참여 가치를 높인다.

제주도는 워케이션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전용 브랜드를 개발하고 시설 인증제를 도입한다.

민간 파트너사에 대한 공간 및 운영 컨설팅으로 자생력을 강화하고, 제주워케이션 브랜드 구축을 통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그 외에도 △해외 기업·디지털노마드 유치 △공공오피스 내 다양한 기업 프로모션 등을 추진해 기업들이 더 자주, 더 편하게 제주에서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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