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자연생태 체험프로그램 운영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연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제주 자연 속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등 제주 자생식물과 곤충 및 지질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생태계의 원리를 이해하고 제주 자연의 가치를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연구사 및 생태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체험 및 탐방 활동을 통해 제주의 자연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한라수목원 내에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확장해 수월봉, 송악산, 한라산 영실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지질 명소에서 독특한 지질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 학습도 진행한다.

자연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한라수목원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한 상시 해설 프로그램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수목원 코디네이터가 주요 주제별로 한라수목원의 자연을 설명하며, 탐방객들은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무료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참가자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라수목원(710-7562)으로 문의하거나 한라수목원 누리집(https://www.jeju.go.kr/sumokwon/index.ht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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