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제주시 송이길 226) 내 탄소중립 체험관을 ‘제주탄소제로니아’로 새롭게 단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탄소제로니아’는 ‘탄소제로(carbon zero)’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제주의 완전한 탄소중립을 향한 이상적 사회를 지향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주도는 지난해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시설 개선 및 새로운 탄소중립 체험 콘텐츠 도입 등 전체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
1층에는 영유아 놀이존과 수유공간 등 편의시설을 조성했으며, 2층에는 탄소중립 생활 콘텐츠와 기후위기 영상 시청 공간 등을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시니어 해설사를 선발하고 교육을 완료하는 등 개관 준비를 마쳤으며, 3월 중순부터 도민, 어린이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 중이다.
제주탄소제로니아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체험관 해설 프로그램은 전화(064-722-9504) 또는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체험관 해설 프로그램은 올 연말까지 2천715명이 사전예약을 신청했으며, 4월 25일 기준 445명이 참관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