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영상 메시지로 제주도민 지지 호소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일 제주도민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선대위가 보내 온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번 선거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고, 4·3 추념식 이후 선거 기간 중 꼭 제주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시시각각 바뀌는 일정으로 인해 방문이 어려웠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도 “항상 제주도를 생각하는 저의 마음은 변함없다”며 지역민들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전했다.

이어 이 후보는 “개혁신당은 계엄에서 자유로운 미래 지향적인 정당으로서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기호 4번 이준석에게 이번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상 메시지는 개혁신당 제주선대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도민과의 물리적 접촉은 무산됐지만, 영상이라는 방식을 통해 유권자와의 소통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개혁신당 제주도당은 이 후보에게 “제주 방문보다는 수도권과 약세 지역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으며, 이에 따라 이 후보의 직접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

양해두 제주선대위 공동위원장은 “개혁신당 제주는 소수 자원봉사자로 도민 분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개혁신당이 좀 더 힘 있는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도민 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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