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가치돌봄’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8월 말 기준 1만 4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가치돌봄’ 서비스는 일상생활부터 긴급상황까지 도움이 필요한 모든 도민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소득기준, 연령, 신체적 조건 등으로 기존 돌봄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도민들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올해들어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1~8월 이용자는 6,01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2,771명)보다 117.0% 증가했다.
제주도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4년 13개 기관·257명의 인력에서 2025년 35개 기관·474명의 인력으로 제공 기반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잠재적 수요자 발굴, 긴급돌봄 지원, 독거노인 응급상황 대응, 환자 병원 동행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무상 돌봄 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00%에서 120% 이하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 기준 4인 가구 월 소득 약 649만4,000원에서 779만2,000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본인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