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 AI·과기 중심지 도약…연합캠퍼스·데이터센터 환영”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타운홀 미팅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제주 미래 산업 전환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위 의원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제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담대한 청사진이 제시됐다”며 “특히 4대 과학기술원 연합캠퍼스 설립과 40MW 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제주 미래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는 KAIST, UNIST, GIST, DG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이 참여하는 연합캠퍼스 조성과 함께 약 4,0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AI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위 의원은 해당 구상이 국정기획위원회 활동 당시부터 설계해 온 정책이라고 설명하며, “제주대학교와 과학기술원이 연계해 해양바이오, 기후에너지 등 특성화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연합캠퍼스는 제주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국가 성장 엔진을 제주에서 가동하겠다는 정부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해서도 “단순 인프라를 넘어 제주를 ‘AX(인공지능 전환)의 메카’로 만들 핵심 사업”이라며 “4,000억 원 이상의 투자는 제주 디지털 산업 지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의원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배경훈 장관,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 이한주 대통령 정책특보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제주는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과학기술과 데이터가 흐르는 미래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정부와 함께 단계별 전략을 꼼꼼히 챙겨 이번 계획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위 의원은 “제주의 AX 대전환을 이재명 정부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