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발달장애인 복지관 이름, 도민이 정한다…7월 2일까지 선호도 조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개관을 앞둔 (가칭) 서귀포시 발달장애인 복지관의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해 7월 2일까지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복지관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명칭을 도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명칭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총 3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중복 명칭 2건을 제외한 32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이어 지난 18일 열린 명칭 선정위원회는 상징성, 창의성, 공감성, 활용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실시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후보 명칭 10개를 선정했다.

도민 선호도 조사 결과는 명칭 선정위원회의 1차 심사 점수와 합산돼 복지관의 최종 명칭을 결정하는 데 반영된다.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30만 원, 우수상 1명 1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5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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