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민이 직접 단골 가게를 추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8일부터 20일까지 ‘우리동네 탐나는 점빵을 소개해주세요!’를 주제로 댓글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가 직접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주도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에 도내 착한가격업소의 상호와 추천 이유를 작성하면 된다.
13일간 진행되는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20명에게 지역화폐 ‘탐나는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제주도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널리 알리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또 자체 홍보 브랜드인 ‘탐나는 점빵’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 98곳이 새롭게 지정되면서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437곳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앞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운영해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연말 퀴즈 이벤트와 숏폼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제작·배포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