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그들만의 리그…제주도 기자협회 회칙 개정안 부결

제주도 기자협회(회장 박정섭)가 인터넷신문사를 정회원으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협회는 5일 총회를 열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회칙 개정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협회 정회원 자격을 규정하고 있는 제5조 내용을 기존 “제주도내에서 활동하는 일간신문, 방송, 통신사 소속 기자”에서 ‘인터넷신문’을 포함하는 방안이 담겼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 투표는 77.8%라는 높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개정안 반대 71표, 찬성 66표로 5표 차이로 부결돼, 기자협회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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