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다보스 포럼을 내세우며 출범한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올해 10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별한 올해 행사를 준비하느라 조직위도 분주한 모습인데요. 성과만큼이나 극복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고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깊어 보입니다. 이번 이슈 인터뷰는 전기차에 진심인 제주인, 김대환 조직위원장님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인터뷰 일자 : 2023년 4월 25일
➀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어느덧 10회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② 지난 9회의 엑스포 경험 가운데 앞으로 조직위가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제는 정리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③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될 올해 엑스포 행사의 주요 특징과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신다면?
④ 동시에 열리는 국제전기선박엑스포와 지난해 열린 농기계자율주행엑스포를 지켜보면 국제전기차엑스포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생태계’를 그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떤 그림인지 소개해 주신다면?
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담론의 장으로 ‘스마트 이밸리 포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취지와 방향성을 갖고 계십니까?
⑥ 미국 인플레감축법(IRA)으로 산업의 총아로서 전기차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제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리라 생각하는데요?
⑦ 끝으로 시청자와 청취자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