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다보스 포럼을 내세우며 출범한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올해 10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각별한 올해 행사를 준비하느라 조직위도 분주한 모습인데요. 성과만큼이나 극복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고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깊어 보입니다. 이번 이슈 인터뷰는 전기차에 진심인 제주인, 김대환 조직위원장님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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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형평성 논리에 막힌 제주 ‘배송비’ 지원, 준공영 화물선 띄우나
-형평성에 막힌 ‘배송비’…화물선 띄우나
-행정체제 개편 추진하지만 도민 ‘모른다’
-봄바람 부나 싶었는데…외교 급랭 발등의 불
-20개월째 인구 자연 감소 현상 이어져
[이슈 인터뷰 –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
최종 편집일 18th 4월, 2022, 10:38 오전“테슬라가 9년 만에 제주에 옵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테슬라(Tesla)’가 단지 전기차를 생산하는 하나의 메이커로만 보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첨단과 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