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기본 계획 발표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구환경 보전을 선도하는 제주 환경 공동체 구현을 제시하는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이에 따라 교육과정 연계 생태환경교육 활성화, 학생 실천 중심 생태환경교육 내실화,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및 생태환경교육 지원 체계화의 세 가지 주요 추진 과제를 설정하였다.

먼저 교육과정 연계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연간 4시간 이상의 생태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기후행동실천학교 22개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8개교, 제주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7개교, 1회용품 줄이기 실천학교 9개교, 습지학교 12개교의 운영을 위해 총 예산 2억75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탄소중립실천 정책연구학교로 세화초와 함덕중을 신규 운영한다.

학생 실천 중심 생태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해 생태환경동아리 35개교 운영, 세계 자연유산 탐방 37개교 지원, 학교 생태 텃밭‧ 꽃밭 121개교 운영, 제비 등 생태탐구 프로젝트 5개교 운영하고 예산은 3억1107만 원을 편성했다.

이외에도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및 생태환경교육 지원 체계화를 위해 학교 환경교육 강화위원회 및 민관학 협의회를 적극 운영하고, 3월과 11월 제주 습지학교 네트워크 협의회, 5월 경남 우포생태교육원에서 열리는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 7월 람사르 당사국 총회, 10월 아시아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 총회에 참여한다.

그 외에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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