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가 수요조사

서귀포시는 거듭되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농가 수요조사’를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서귀포시 관내에 거주하며 외국인의 농업경영 현장 투입을 희망하는 농가(농업법인)와 계절근로자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의 사촌 이내 친척이 대상이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업 현장에 고용하려는 농가는 최저임금( 최저시급 10,030원) 이상을 지급하여야 하며, 숙식 제공이 가능하여야 한다.

서귀포시는 금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의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 최종 확정 후 사증 발급 등의 절차를 거쳐 7월 이후 농업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 193농가·522명이 입국 하여 농가 에 배치 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현재 111농가에 33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 확정되어 출입국 심사 후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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