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J] 이재명 제주 공약서 ‘행정체제개편’ 누락…전달 과정에 문제 있었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오늘(23일) 전격적으로 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탄소중립 K-이니셔티브, 제주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SNS에서 그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제주를 탄소중립 선도 도시이자 농업과 관광, 생명과 돌봄이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제주 사회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추진한 탄소 중립이라는 가치에 더해 휴양과 스포츠의 메카라는 포인트를 얹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더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지원과 상급종합병원 설치 등 도민 숙원 사업을 적절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 제2공항이나 제주신항만 등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입장이나 오영훈 도정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인데요. 이재명 전 대표와 오영훈 도정의 거리감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지역 정가에서는 나오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시죠. 브리핑 J는 제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뉴스의 맥락과 숨은 디테일을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맞춰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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