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파악된 1인 위험군 가구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등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실시된 ‘고독사 예방 관리 대상자 확인 조사’ 읍면동(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총 1,155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져 이 중 605가구를 재분류하였다.
조사는 보건복지부 ‘사회적 고립가구 조사표’를 활용, 방문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점수 기준에 따라 고위험군 22가구, 중위험군 101가구, 저위험군 187가구 등 총 310가구를 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일반군은 295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위험군으로 재분류된 310가구를 분석한 결과 기존에 일반군에서 131가구(42.3%)가 위험군으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가구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고 상담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 안부 확인 서비스 등 연계한다.
이를 위해 7월부터 신규 채용된 고독사 예방 통합사례관리사(1명)를 활용한다. 통합사례관리사는 위험군으로 전환된 가구 외에도 추가 상담이 필요한 가구를 재방문하고,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