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남 “골목상권 살리고 공동체 회복…‘혼디 행복한 연동’ 만들 것”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황경남 예비후보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복지 연계 정책을 제시했다.

황경남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서로 돌보는 공동체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연동은 제주 중심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상업시설 확대와 온라인 소비 증가로 골목상권이 점차 위축되고 있으며, 주민 간 교류 감소로 지역 공동체 역시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황 예비후보는 “상권과 공동체가 함께 살아야 지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골목상권 상인협의체를 구성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과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해 현장 중심의 정책이 반영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동만의 특색 있는 거리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유동 인구를 끌어들이겠다고 했다. 주말 거리 문화행사와 야간 경관 조명, 소규모 공연, 플리마켓 등을 통해 상권과 사람이 함께 살아나는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어르신 돌봄과 시니어 일자리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 어르신들이 지역 환경정비와 공동체 활동, 생활 돌봄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회적 역할과 소득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주민 참여형 공동체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주민 모임과 마을 봉사활동, 세대 공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황경남 예비후보는 “연동은 상권과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제주 중심 지역”이라며 “상인과 주민,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어울리는 ‘혼디 행복한 참 좋은 연동’을 만들어 경제와 공동체가 동시에 살아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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