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도남 스타트업파크 중심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

한동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이도이동 을)가 도남공영주차장 부지에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파크’ 사업을 중심으로 도남동과 이도이동 일대를 ‘제주의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17일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스타트업파크를 단순한 창업 공간이 아닌 지역 전체를 연결하는 혁신 생태계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외부 인재 유입을 동시에 이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남 스타트업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추진하는 국책 사업으로, 도남동 87-8번지 일원에 총 296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 예비후보는 스타트업파크를 중심으로 ▲ 제주시청의 행정 기능 ▲ 대학로의 청년 문화와 인재 ▲ 제주벤처마루 등 기존 창업 인프라를 하나의 유기적인 ‘혁신 벨트’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연계를 통해 도남동과 이도이동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외부 인재를 끌어들이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트업파크 공간은 도민과 함께 사용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한 예비후보는 “청년 창업자만의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라 헬스장·문화시설 등 복합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해 주민과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혁신과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도 나선다.

한 예비후보는 “오는 7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실시설계비 등 약 15억 원(국비 포함)을 최우선 확보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도남 스타트업파크는 지역의 지도를 바꾸고 제주 경제 구조를 혁신할 결정적 기회”라며 “제가 유치하고 시작한 사업인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해 도남동과 이도이동을 청년의 꿈과 주민의 삶이 함께 성장하는 일류 동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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