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시민복지타운 ‘주민참여형 공원’ 조성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주시 이도2동을)가 시민복지타운 일대를 도민 누구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형 공원’으로 전면 조성하겠다는 제6호 공약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제주시청 이전 예정 부지로 남아 있는 시민복지타운 내 공공용지를 공원용지로 전환하고, 이를 제주도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반영해 체계적인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오랜 기간 공공용지로 묶여 있어 본격적인 공원 조성에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황무지로 방치되거나 임시 활용에 머무르며 시민 휴식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한 예비후보는 도의원 취임 이후 해당 부지에 잔디를 식재하고 임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는 등 환경 정비를 추진하며 시민들을 위한 공간 조성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지 용도의 한계로 기반시설 확충과 장기적인 공원 조성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부지 용도를 공원용지로 변경하고, 도민이 직접 공원 조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공원을 만드는 데 있다.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설계 초기 단계부터 도민 의견을 수렴해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형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한 예비후보는 “공공용지로 묶인 부지의 용도를 과감히 공원용지로 변경해 시민복지타운을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꾸는 제주 대표 주민참여형 공원으로 만들겠다”며 “제주시 중심에 위치한 이 공간을 일상 속에서 편안히 숨 쉴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로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도심 녹지 확충과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밀착형 공공공간 조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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