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문, 신제주초 통학로 안전 공약…비가림시설·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국민의힘 강경문 제주도의원 연동갑 예비후보가 신제주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비가림 시설 설치와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통학 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기상 악화와 교통 혼잡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줄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번 공약은 학생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 예비후보는 앞서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천 시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비가림막 설치와 보행자 감지·경고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 횡단보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주초등학교는 약 1,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규모 학교로, 등하교 시간대 학생과 학부모, 차량이 집중되면서 혼잡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안전은 선택이 아닌 기본”이라며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이 보장되는 통학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연동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연동 지역 내 학교 통학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도가 높은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와 사업 실행력을 높여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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