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 후보가 생활체육과 교육, 놀이·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성용 후보는 “안덕 지역은 생활체육시설과 교육·보육 환경, 교통 인프라 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지역별 접근성과 시설 간 균형 측면에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며 “복지는 모든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생활 기반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생활 인프라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함께 이용하고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배우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우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안덕생활체육관의 노후 시설과 이용 기능을 보강하고, 파크골프장에 나인홀을 추가 조성해 어르신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 공간 강화 방안도 언급했다. 하 후보는 “화순곶자왈 숲놀이터를 보강하고 안덕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놀이공간 추가 조성도 검토하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가족들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사계 무장애 통합놀이터처럼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 확대가 필요하다”며 “지역 내 노후 놀이공간을 점검하고 장애친화적 요소를 반영한 시설 개선과 신규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환경 개선 계획도 제시했다. 하 후보는 “안덕중학교 교실 신축과 동광분교 부지 내 제주4·3학생교육관 조성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덕수초등학교 생활체육관 신축과 창천초등학교 복합문화실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주4·3학생교육관은 안덕의 역사와 평화·인권교육을 연결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수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하 후보는 “동광육거리는 안덕과 인근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 결절점이지만 환승 편의와 차량 흐름 측면에서 주민과 방문객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며 “동광육거리 환승시설을 정비하고 평화로 연결 구간의 차로를 확장해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하성용 후보는 “생활밀착형 복지는 주민들의 일상을 바꾸는 가장 가까운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세대와 지역 간 생활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복지를 체감할 수 있는 안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