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면세 전용 상품 발굴에 나선다.
JDC는 한국공항공사(KAC)와 협력해 ‘2026년 JDC면세점 특화상품 공모전 제주 픽(Pick)’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객 소비 트렌드 변화와 K-콘텐츠 확산에 발맞춰 제주만의 스토리와 정체성을 담은 상품을 발굴하고, 제주공항 이용객 만족도 향상과 면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제주’를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스토리가 있는 상품이다. JDC면세점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상품 개발 및 납품 역량을 갖춘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A분야는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 신규개발 제품 ▲이종품목간 협업 세트개발 ▲ JDC면세점 전용 리패키징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B분야는 ▲제주 특색을 반영항 향수 제품 ▲ 제주캐릭터 등을 활용한 꾸미기(가방_키링)제품을공모한다.
선정 업체에는 JDC면세점 특별매장 또는 이벤트 매장 입점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B분야 선정 업체에는 상품 개발 지원금 1,000만 원도 지원된다.
공모 접수는 6월 24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JDC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만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하고 브랜드 성장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며 “관광객들이 제주를 떠나기 전 반드시 구매하고 싶은 대표 상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